지방흡입을 처음 해보는 의사들이 가장 쉽게 하는 곳이 복부이지만 사실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가장 어려운 부위가 복부 지흡입니다. 그래서 ‘웃고 들어가서 울고 나온다는 복부 지방흡입’이라는 말이 있지요. 지세븐 클리닉 복부 지방흡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슴 밑 갈비뼈 부위를 확실하게 흡입
복부 지흡 시 가슴 밑 갈비뼈 부위의 지방을 제대로 빼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캐뉼라가 튀어나온 갈비뼈에 걸려 approach(접근)가 어렵고, 이 부위는 섬유질이 많고 출혈이 흔하게 일어나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부위를 깔끔히 뽑지 않으면 옆모습에서 복부가 굴곡지어 보이고 앞모습에서도 도톰함이 남아 계속 신경이 쓰이며 허리를 약간 굽히는 자세를 취하면 움큼 잡히는 지방이 만져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위를 제대로 흡입해야만 완성도 있는 복부 지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지세븐 클리닉에서는 이 부위를 확실히 뺄 수 있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옆구리와 러브핸들을 충분하고 확실히 흡입
옆구리와 러브핸들을 충분하고 확실히 흡입하여 “S”라인의 굴곡진 몸매를 만듭니다.
복부 지흡 시 또 중요한 것은 옆구리를 얼마나 확실히 흡입하여 굴곡진 “S”라인을 만들 수 있는냐입니다.
그렇지만 옆구리를 제대로 흡입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옆구리 깊은 곳에 캐뉼라 접근 시 각도상 근육의 손상이나 복강 내 장기 손상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어설프게 흡입하면 수술 후 정면 모습에서 "S"라인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근육이나 복강 내 장기 손상 없이 옆구리를 얼마나 완벽하게 빼느냐가 복부 지흡의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저희 지세븐 클리닉은 옆구리를 확실하게 흡입합니다.
엉덩이와 러브핸들 연결부위, 천골, 브라라인까지!
옆모습에서 뒤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흡입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리 몸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부+러브핸들 수술 시 아래로 연결된 윗 엉덩이 부위(엉덩이가 납작해 보이지 않는 한에서 허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흡입), 천골부위 그리고 위로는 브라라인에 걸쳐서 흡입을 같이 해주어야만 뒤태가 자연스런 굴곡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옆구리나 러브핸들만 많이 뽑게 되면 브라라인과 힙을 경계로 단절된 모습이 보일 수 있습니다. 확실히 뽑을 곳은 확실하게 뽑고 수술부위와 연결된 부위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뽑아주는 게 최종적으로 슬림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라인이 완성됩니다.
탄력을 증강하여 피부 절제술 없이도 늘어진 피부를
상당히 호전시키는 방식으로 수술
흔히 지방흡입을 하면 피부가 늘어지고 처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압박복을 입는 이유입니다. 저희 지세븐 클리닉에서는 탄력을 극대화시키는 수술 방식으로 수술 후 늘어진 복부의 피부를 상당히 올리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큰 흉터가 남는 복부 절제술 없이도 늘어진 복부 피부가 상당히 호전된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로배꼽을 세로배꼽으로 만드는 노하우
부 수술 시 또 하나의 복병은 복부의 한 가운데 위치한 배꼽입니다. 이 배꼽 주변을 섬세하고 고르게 뽑지 못하면 수술 후 배꼽이 뒤틀리거나 튀어나온 모양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본원은 수술 후 배꼽모양이 세로로 바뀔 수 있도록 수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