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은 지방흡입의 특징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환자 입장을 최대한 고려한 수술 방식’을 고집하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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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하는 진동기계식 보다는 부드러운 매뉴얼 방식의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매뉴얼 방식이 수술 시간은 조금 더 걸리고 의사의 힘이 더 들지만 환자에게는 손상도 적고, 출혈도 적고, 흉터도 작게 남는
좋은 방식입니다.
- 2 수술 중 번거로운 점이 많고 수술 시간도 길어지지만 환자의 흉터를 최소화 하기 위해 본원이 자체 제작한 스킨 프로텍터(피부 보호기)를 사용하며 수술 합니다. 지방흡입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면서 흉터에 대한 예민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흉터는 생기고 난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애초에 적게 내고, 작게 내고, 숨겨서 내고, 착색이 되지 않도록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흉터가 작아도 착색이 심해서 진하게 보이면 눈에 잘 띄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닙니다. 제대로 된 스킨 프로텍터를 사용하고 부드러운 방식인 매뉴얼 방식으로 수술하는 것이 흉터를 최소화하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 3 다양한 환자의 자세를 취해가며 최대한 꼼꼼히,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한에서 최대한 많이, 그러면서도 라인을 생각하며 흡입합니다. 지방흡입 시 길고, 반듯한 캐뉼라로 원통형에 굴곡이 있는 몸을 흡입 하다 보면 캐뉼라가 제대로 어프로치(접근)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억지로 피부를 당겨서 수술하는 것 보다 환자의 자세를 여러 자세로 바꿔가며 수술하게 되면 근육이나 피부에 손상을 적게 주면서도 구석구석 지방을 잘 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출혈도 적고, 통증도 적고, 지방은 많이 나오면서도 회복도 빠르며 효과는 좋은 지방흡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4 최상의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한 환자에겐 하루에 한 부위씩만 수술하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원장님이 하루에 메인 수술을 2명이상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고 또 섬세하고 꼼꼼히 수술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더라도 육체적인 한계에 부딪치면 실력도 무뎌지고 섬세하고 꼼꼼한 마음도 수그러들기 마련입니다. 특히 지방흡입은 의사의 체력이 상당히 요구되는 수술인 만큼 수술 중 의사의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한 환자에게 한 부위씩만 그리고 메인 부위 수술을 2개 이상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5 다른 병원이 하지 못하는 수술을 합니다. 다른 병원도 모두 할 수 있는 수술만 한다면 어떻게 최고의 병원일 수 있겠습니까? 저희 병원은 어릴 적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양쪽 다리가 비대칭이 심했던 환자분, 화상이나 교통사고, 이전 수술로 울퉁불퉁 요철이 심한 부위 등 타 병원에서 수술을 꺼리거나 하지 못하는 부위를 지속적으로 수술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팔을 Criss-Cross Technique으로 360° 수술하거나 하완을 손목부위까지 360° 수술하는 것, 종아리 360° 지방흡입, 앞볼, 앞광대, 옆광대, 목 지방흡입 등은 지세븐 클리닉만의 특화된 수술임을 자부합니다.
- 6 환자를 속이지 않고 모든 정보를 공개합니다. 흡입된 지방량을 속이지 않고 수술직후 사진으로 찍어 문자 전송해 드립니다. 똑같은 조건에서 찍은 수술 전후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수술 후 사진만 플래시를 터트리고 찍거나, 수술 후 다리를 벌리고 찍거나, 팔을 든 수술 전후 사진에서 팔꿈치를 로테이션하여 찍거나, 수술 흉터를 교묘히 가리고 찍거나, 힙을 가리고 찍거나, 포토샾을 하거나 하는 사진 트릭을 하지 않습니다. 수술 전후 인바디, 신체 사이즈 등 환자가 원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 7 지세븐 클리닉은 친절하고 따뜻합니다. 일단 원장님들이 친절합니다. 원장님이 친절해야 말단 간호사까지 친절할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은 몸도 마음도 상처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몸의 상처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 8 지세븐 클리닉은 끝까지 책임집니다. 원장님께서 특히 재수술 상담 시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 지방흡입으로 다른 병원에 갈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수술 후 문제가 발생하여도 우리 병원에서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해 드리지 다른 병원에 보내진 않을 것입니다.” 지세븐 클리닉은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수술 후 문제점을 해결해 줄 능력도 있고 기꺼이 해결해 줄 마음의 준비도 되어있습니다.
- 9 모든 수술을 대표원장인 조인배 원장님이 직접 집도 하십니다. 저희 병원엔 페이닥터나 쉐도우 닥터가 없습니다. 협진을 가장한 대리수술도 없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런 것을 병원의 특징으로 쓰게 되는 의료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10 “작지만 강하게...” 저희 병원의 Motto(좌우명)입니다. 대부분의 병원들이 화려하고 고가의 장비나 병원의 규모를 앞세우며 차별화를 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지세븐 클리닉은 겉에서 보이는 인테리어나 규모, 장비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수술 실력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고, 피카소가 붓을 탓하지 않듯 지세븐도 규모를 탓하지 않습니다. 보이는 규모는 작을 지라도 겉으론 보이지 않는 크고 강하고 확실한 결과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